(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이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2021 상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특수분야 연수기관은 교육청 직속 연수기관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특수한 분야의 교원 연수를 위해 각 시·도교육청에서 지정한다.
9일 익산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고고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과 익산 백제문화’라는 교육과정으로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진행한다.
연수대상은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원) 및 교육전문직(선착순 40명/연수 신청 인원 초과 시 익산 교직원 우선 선발)이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프로그램 접수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tnrud@ictf.kr) 또는 팩스(063-843-9912)로 신청하면 된다.
연수비용은 1인당 총비용 134,000원(자부담 59,000원)이다.
이번 연수는 익산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 '익산의 생활' 교육과정과 연계해 계획됐다.
연수과정은 지역학 교육을 담당하는 초등학교 교원들에게 ‘익산’이해 제고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관내 초등학생의 지역학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론 교육부터 실습, 익산 답사 등 참여형 교육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의 강사진 역시 세계유산에서부터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의 백제문화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익산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국립고궁박물관 임경희 학예연구관,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전용호 실장 등 총 12명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연수를 진행한다.
특히 재단은 지역학 기반 확충 및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한 ‘익산학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유·아동에게 효과적인 지역학 교육을 위해 기존 교과서 형식에서 탈피하여 놀이 형식의 교과연계 교육재료를 올해 개발 중에 있다.
아울러 관내 다양한 유·아동이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환류 될 수 있도록 이번 연수 실습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지역주민으로서의 정주의식 함양 및 애향심 고취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www.ictf.ot.kr 또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063-843-8811)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