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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전라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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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심을 자극하라.
실적이 오르지 않아 어려움에 처한 공장이 있었다. 사장은 공장장을 불러 “어찌 그리 실적이 오르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무리 어르고 달래고, 심지어 해고하겠다고 협박을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생각 끝에 사장은 분필 한 개를 달라고 하더니 종업원에게 물었다. “오늘 작업을 몇 번 했습니까?” “여섯 번 했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아무 말 없이 공장 바닥에 분필로 ‘6’이라는 숫자를 크게 써 놓고 나갔다.
야간 근무조가 들어와서 보니 공장 바닥에 ‘6’이라는 글씨가 크게 써져 있었다.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사장님이 아까 오셔서, 오늘 작업을 몇 번 했느냐고 물으시길래 6번 했다고 말씀드렸더니 저렇게 써 놓고 나가셨네” 하고 대답했다.
다음 날 아침이었다. 사장이 다시 공장에 와 보니, 간밤에 야간근무조가 ‘6’이라는 글자를 지워버리고 그 자리에 ‘7’이라고 크게 써 놓고 나갔다. 주간 근무조가 들어오다 공장 바닥에서 ‘7’이라는 글씨를 보게 되었다. “아니, 야간 근무조가 우리보다 일을 더 많이 했단 말인가?” 주간 근무 조는 야간 근무 조에게 지기 싫어 분발한 끝에 ‘10’이라 는 숫자를 써 놓고 나갔다. 항상 생산량이 부족했던 이 공장은 얼마 안 가 다른 공장보다 더 많은 상품을 생산해 냈다. 그것은 경쟁심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남보다 뛰어나려는 욕구에 호소하는 방법이었다.
도전 의욕을 불러 일으켜라.
미국 뉴욕에 악명 높은 교도소가 있었다. 아무리 추천을 해도 그 교도소에 소장으로 갈 사람이 없었다. 뉴욕 시장은 가까운 지인들에게 “자네가 그 교도소장직을 한 번 맡아보지 않겠느냐?”며 권해보았지만 번번이 손사래를 치면서 그 위험한 곳으로 가기를 꺼려 거절하였다.
이를 본 뉴욕 시장은 생각 끝에 다른 지인을 찾아가 “그곳은 사람들 말대로 위험한 곳이니까 대부분 꺼리게 된다네. 그러기에 그곳에는 정말 ‘대단한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곳이라네” 하면서 그에게 남다른 도전정신을 불러일으켜 주었다. 그러자 그 지인은 ‘대단한 사람’을 필요로 하는 그 곳에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욕구가 생겨 교도소장 직을 승낙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그곳에 가서 당대의 유명한 교도소장이 되었다. 그가 이전의 교도소장들과는 달리 죄수들을 ‘인간적으로 대해 성공하였기 때문이다.
좋아하면 성공한다.
성공하면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행복해 진다. 행복하다보면 결국 성공의 길로 가게 된다. 일에 있어서 가장 보람을 주는 요소는 돈? 근무 조건? 보너스? 이런 것들이 아니다. 사람들에게 동기를 유발시키는 가장 주된 요인은 일 ‘그 자체’, 곧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그 자체이다.
일이 신나고 재미있으면 기대가 되고 더 잘해 보려는 동기가 생기게 된다. 그러기에 성공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일 자체이며 자기표현의 기회이다. 남에게 지지 않으려하고, 남보다 뛰어나고 싶은 자기 존재의 값어치를 증명하는 기회를 그걸 통해 드러내보고 싶어 일에 열중하게 된다.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하라.
사람들은 칭찬받은 뒤라면 약간의 잔소리를 들어도 그다지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 칭찬으로 서두를 시작하는 것은 마취를 한 후 일을 시작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칭찬은 인간의 정신에 비치는 따뜻한 햇빛과도 같아서 우리는 칭찬을 통해 자라고 꽃도 피울 수 있다. 그런데도 대부분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칭찬을 하는데 인색하다. 그러니 아주 작은 진전에도, 진전이 있을 때마다 칭찬을 아끼지 마라. 진심으로 아낌없이 칭찬을 해 주어라.
그리고 또 하나, 다른 사람의 실수를 바로 잡아 주는데 진정으로 효과적인 방법은 잘못을 직접적으로 말하지 말고, 간접적으로 알게 하라.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는 일! 이것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김동수 시인
본지 독자권익위원회 회장
사)전라정신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