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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문성인 전주지검장 ˝기존 방식 답습 않겠다˝

이정은 기자 입력 2021.06.13 17:17 수정 0000.00.00 00:00


문성인(55·사법연수원 28기) 제69대 전주지검장이 지난 1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 부서 대표 등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 지검장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전주에서 첫번째 검사장 으로서 첫발을 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내 일처럼 정성을 다하고 기존의 방식을 답습하지 말고 좀 더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면서 "또 일과 일상이 균형을 이루도록 힘쓰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상이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해진다면 사건 관계인에게도 더 배려하고 세심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일하기 좋은 전주지검, 근무하고 싶은 전주지검, 구성원이 행복한 전주지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끝마쳤다.

한편 전남 완도 출신인 문 지검장은 광주 숭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광주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대구지검 서부지청 부장검사, 춘천지검 부장검사, 법무부 인권구조과장,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장, 서울서부지검 부장검사,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등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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