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e-전라매일 |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토론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10-7로 이겼다.
가까스로 5연패를 끊은 토론토는 34승3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위를 유지했다.
‘에이스’ 류현진의 등판을 하루 앞두고 짜릿한 역전승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4회 토론토 선발 알렉 마노아의 빈볼성 투구에서 비롯된 벤치 클리어링 후 볼티모어가 분위기를 장악했다.
토론토는 8회 마커스 세미엔의 솔로 홈런으로 반격을 시작했다.
9회에는 대거 6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밀어내기 볼넷과 보 비셋의 2타점 적시타로 순식간에 균형을 맞추더니 블리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3점을 보태 10-7로 앞섰다.
8회와 9회를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조던 로마노가 시즌 4승(1패)째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