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14일 첫 지급을 시작한 ‘군산형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 5월 31일자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최종 지급현황은 지급 대상인 26만 6,505명 중 96.9%에 해당하는 25만 8,312명에게 지급이 완료됐으며, 미수령자는 거주불명등록자 851명, 사망자 151명을 포함한 8,193명이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군산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됐으며, 지급된 258억원 중 약 256억원 정도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사용업종으로는 △마트 (93억/36.4%) △식당(47억/18.6%) △주유소(25억/9.9%) △병원(20억/7.8%) 등 4개 업종에서 전체 소비의 72.7%(186억원)가 소비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의 소중한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해 맞춤형 배부 시행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미처 수령하사지 못한 시민분들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미약하나마 이번 군산형 재난지원금이 시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