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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시설공단, 노인 일자리 창출 &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두 마리 토끼’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6.16 17:55 수정 0000.00.00 00:00

-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MOU…올 연말까지 어울림버스 승하차 도우미로 노인 24명 투입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권을 강화하는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공단은 16일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60세 이상 노인 총 24명이 올 연말까지 어울림버스 승객들의 승하차를 돕는 도우미로 일하게 된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사전 공모 절차를 거쳐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어울림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고령의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을 돕는 노선버스로 ‘이지콜’ 택시와 함께 공단이 운행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이다.

승하차 도우미로 일하게 된 김영희 씨는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전주시설공단과 전주시니어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교통약자 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구대식 이사장은 “전주시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리한 버스 이용을 도와드리기 위해 교통약자 승하차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 단체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 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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