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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도, 가스안전 사각지대까지 꼼꼼하게 관리한다

조경환 기자 입력 2022.06.16 18:29 수정 0000.00.00 00:00

취약계층 5,000가구에 가스안전장치(타이머 콕) 무상 지원
고령자‧, 치매환자 등 취약계층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앞장 서

전북도가 지역 내 취약계층 5,00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가스타이머’를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스타이머’는 연소기(가스레인지) 과열 방지를 위해 설치하는 안전장치로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다.

이번에 보급되는 가스타이머는 어르신들이 가스밸브를 잠그는 걸 깜박하거나 음식물을 올려놓은 채로 외출하는 등 부주의로 인한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 가스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5월 ‘2022년 취약계층 타이머 콕 보급사업’ 제품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4개 업체를 최종 선정하였고,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11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는 시군과 함께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16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32,500가구의 취약계층에 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도와 시‧군은 사업계획 수립, 예산지원, 대상 가구 선정을, 위탁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제품 및 시공자 선정, 검수, 사후관리 등 전문성이 필요한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대식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도내 취약계층 전세대에 가스안전장치를 보급하여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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