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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완주군, 농장·식품 연계 치유산업 육성 W푸드테라피센터 개소

뉴시스 기자 입력 2022.06.17 16:29 수정 0000.00.00 00:00

ⓒ e-전라매일


전북 완주군은 농장과 식품을 연계한 치유산업 육성에 주력한다고 17일 밝혔다.

완주군은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과 판매, 체험 등을 제공하는 ‘W푸드테라피센터’를 이날 개소했다.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W푸드테라피센터는 로컬푸드와 공동체 등 특화자원을 이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농촌공간과 치유식품을 산업화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센터는 완주(Wanju)라는 지역과 건강(Wellbeing), 관광(Welcome) 등을 의미하는 영어(W)에 음식치유를 합성해 명명됐다.

센터는 식품제조 연구와 공유공장, 밀키트 판매전시관, 치유음료 판매건강자가진단, 치유정원 등이 조성돼 있다.

지역의 공동체와 사업자는 이곳에서 제품을 만들어보고 바로 밀키트 판매 전시관에 전시하는 등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다.

또 신체 상태를 측정하는 인바디(Inbody)로 건강을 체크하고 체험을 통해서 건강한 생활패턴을 유도하는 치유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가정 간편식으로 ‘바로밀’이라는 상표등록을 이미 마쳤으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치유음료 10종과 베이커리 10종 등 가정간편식 48종을 개발해 센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유농장 12개소를 조성해 농촌에 부족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장별 특성에 맞는 치유 프로그램과 미니팜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W푸드테라피센터는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을 한 후 7월 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을 지속가능하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에 대한 지역사회의 고민 속에서 W푸드테라피센터가 해답을 주고 역할을 잘 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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