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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최근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 김병주 교수와 연구팀이 2022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활성탄소섬유 기술지원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활성탄소섬유란 천연 및 고분자 섬유를 고온에서 열처리하여 섬유 표면 및 내부에 미세한 기공을 발달시킨 섬유로 흡착성능이 우수하여 각종 환경 필터 및 에너지 저장 전극으로 활용되는 첨단소재다.
사업 주관인 ECO융합섬유연구원은 양산기술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전주대는 참여기관으로 활성탄소섬유 분석·평가 지원을 위한 핵심 설비를 구축하게 된다. 올해부터 3년간 총 143억 원이 투입되며, 전주대학교는 이 중 30억 원의 사업비를 전문 장비 구축에 투입할 예정이다.
전주대는 이 사업을 통해 기존 전북도 내 탄소 산업 인프라와 연계를 할 수 있어 관련 기업을 적극적으로 견인할 수 있으며 특히 환경 필터, 에너지 저장 디바이스, 친환경 건자재, 바이오, 및 자동차부품 분야의 기업 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가 가능하다.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 김병주 교수는 “전북은 탄소 산업 육성을 위해 힘을 쏟아 왔지만 그 대부분이 미래지향적인 탄소섬유였다. 활성탄소섬유는 6대 탄소 소재 중 가장 성숙 산업에 속하며 동시에 미래먹거리인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핵심 소재로서 최고의 부가가치를 가진다. 이번 사업이 향후 전북 활성탄소 기업의 역량 강화 및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는 전국 최고의 탄소소재부품 전문 학부로서 이 사업 외에도 과기부, 산업부, 및 국방부 탄소소재부품 사업을 수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