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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기홍)이 지난 16일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금융회사 중 두번째, 국내기업 중 네번째 성과로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해 글로벌 이니셔티브로부터 객관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
JB금융그룹은 SBTi에서 요구하는 필수 범위보다 넓은 자산 범위의 금융 배출량을 측정하고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9%를 커버하는 목표를 검증 받아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JB그룹은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와 SBTi(과학적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에 가입 후 요구하는 방법론을 적용해 자체 및 금융 배출량의 측정을 완료했다.
또한, 세부적인 이행을 위해 그룹 자체 배출량은 203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2030년까지 67%를 감축하고, 금융 배출량은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2025년까지 30%를 감축할 계획을 올해 2월 발표했다.
이 밖에도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올해 5월 ‘그룹 차원 탈석탄 금융 선언’을 통해 향후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지 않으며 같은 목적의 특수목적회사(SPC) 발행 채권 및 일반 채권에 대한 인수를 전면 중단하기로 선언한 바 있다.
이번 SBTi 승인을 통해 JB금융그룹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단순히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게 선도적인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향후 그룹 전사적인 ESG 경영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