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반촌 지우산 마을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이 지난 15일 인후·반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우산 마을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4월 5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2달 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지우산마을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한 휴대전화 사진 교육 △목공, 도배, 장판, 도장 등 집수리 기술을 배우는 집수리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총 18명의 주민이 교육을 수료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마을의 모습을 직접 사진으로 찍어 기록하고, 집수리 기초 교육을 통해 스스로 목공, 도배, 장판 등 자신의 집을 수리할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상봉 전주시 건축과장은 “인후반촌 일대에서 진행 중인 ‘서로의 우산이 되는 지우산 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우산 어울림 공동체를 조성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