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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외국인 유학 연수생을 대상으로 체육대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주실내체육관에서 17일에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전주비전대학교에 재학 중인 베트남·중국·미얀마·몽골·대만·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180여 명의 비전한국어센터 연수생들이 참여했다.
개회선언과 선수대표선서를 시작으로 △단체 줄넘기 △제기차기 △무지개줄다리기 △협동장애물릴레이 △에어로빅 경진대회 △인간 고리던지기 △바구니게임 △신발농구 등 명랑운동회 경기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창조, 성실, 봉사, 미래 등 4개 팀으로 나누어 경쟁을 펼쳤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이번 체육대회를 위해 쌀, 화장지, 수건, 라면, 햄, 식용유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화합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한마음 체육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대만에서온 비키씨는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얘기하고 몸으로 부딪히면서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면서 "다른 나라 친구들과 같이 더욱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효숙 국제교류원장은 "유학생활에 지친 연수생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 하고 다국적 학생들의 교류와 협동심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는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졸업 후 국내 취업을 통해 비전을 달성하고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취업특별반, 취업학과, 취업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