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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전라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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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이 졸졸졸
굽이굽이 흘러
속세에 찌든 때
모든 것 받아 들이네
선(善) 과 악(惡) 함께 섞여
한 줄기로 흐르는 정화
실어 나르니
마음에 환한 꽃이 피는 곳
너그럽게 포용하는
어머님의 따뜻한 품안처럼
<시작노트>
세상사람 사는 곳에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미워하고 욕하고 헐뜯고 사랑하고 복잡다단한 삶이다. 강물이 착한 것과 악한 것 모두 포용하여 따라 흘러내리어 화합으로 융합되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한다
/엄 참 희
전북시인협회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