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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지역 학대피해 아동 보호 ‘맞손’

이강호 기자 입력 2022.06.21 16:59 수정 0000.00.00 00:00

-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학대피해아동 심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 심리상담, 프로그램 지원, 자문 협력 등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전주시보건소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보영)는 21일 전라북도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의 정신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의 자살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아동기부터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조기 개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심리적 손상으로 인한 정신건강문제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학대 아동·청소년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 구성원의 △심리지원을 위한 연계활성화 △상담 및 사례관리 △프로그램 지원 △교육 및 자문 △아동학대 및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 △기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학대피해아동은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하여 아이들이 정신적 고통을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 정신건강 증진, 정신질환 인식개선, 정신질환자 권익증진, 생명존중 문화 조성, 자살예방 지원 등 정신건강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자살 및 정신질환, 정신건강 등에 대한 상담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jjmind.com)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73-699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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