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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도 조봉업 행정부지사, 삼복(三伏) 대비 축산물 작업장 현장 점검

조경환 기자 입력 2022.06.21 17:44 수정 0000.00.00 00:00

무더운 여름철 안전하고 위생적인 닭고기 생산 관리 철저 당부
조류인플루엔자 평시방역 기간 소독·방역시설 관리 철저

ⓒ e-전라매일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21일 익산시에 소재한 국내 최대 닭고기 생산업체인 ㈜하림 도축장·육가공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축산물 부패·변질에 따른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사료가격 및 유가인상, 화물연대 파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도축장은 가축이 식육으로 가공되는 첫 단계이므로 안전한 식육 유통에 있어 중요하다.

특히 고온 다습한 여름에는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활발해 식육의 부패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에 따라 엄격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조 행정부지사는 도축장의 칼, 도마, 장갑, 작업복 등 철저한 위생관리와 식육의 유통기한, 보관온도 등 꼼꼼한 점검을 주문했다.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이 평시방역으로 하향(심각→ 주의) 조정됨에 따라 방역 긴장감이 다소 느슨해질 수 있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세심한 소독 방역시설 관리를 당부했다.

농장에서는 축사 출입시 손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매일 농장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 등 방역 수칙준수를 생활화하고, 축산 관련 시설에서는 차량·대인 소독시설, 전실, 그물망 등 미흡한 소독 방역시설을 신속히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고온 다습한 여름에는 축산물의 변질 가능성이 높아 식품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축산물의 도축·가공·유통·판매 단계별 위험요소 관리에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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