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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북도립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임실 아주 사적인 표면들 展`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6.28 17:56 수정 0000.00.00 00:00

-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임실문화원 2층 기획전시실

전북도립미술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문화원에서 소장품 기획전 '아주 사적인 표면들' 展을 개최한다.

전북도립미술관은 매년 소장품 중 일부를 엄선하여 도내 시·군 문화공간을 찾아가 작품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은 도민 모두의 문화재이자 미술관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전북도립미술관 개관 이래 수집해온 소장품 중 약 58% 한국화와 서양화를 포함한 회화 작품 881점을 전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도립미술관 개관 이래 수집해 온 다양한 소장품 중, 고전적인 매체 분류법으로는 한국화 및 서양화에 속하는 동시대 회화 작품 등 11점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의 질료와 작가의 필치로부터 비롯된 표면의 물질성’을 주제 삼아 작가의 그림을 그리는 행위와 그로부터 비롯된 회화성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찾아가는 미술관’은 전북도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평생 교육의 장으로서 도민의 공공 문화 자산인 미술관 소장품의 감상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미술 문화의 저변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찾아가는 미술관’은 임실군을 포함하여 군산시, 김제시, 익산시, 전주시, 장수군, 진안군 등 7개 시군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전북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임실군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문화유산 연구에 기여하고 있는 임실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소장품 기획전을 통해 미적 사유와 감수성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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