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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송광백련 나비채 음악회’가 3년 만에 전북도민의 곁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완주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에서 ‘2022년 송광백련 나비채 음악회’가 도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지난 1일 취임한 김관영 전북지사를 비롯해 서거석 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 나비채음악회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의 연주로 카르멘 서곡을 비롯한 12곡의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로 무더운 여름밤을 수놓았다.
음악회에 참석한 김관영 지사는 “음악회가 무려 3년만에 다시 도민의 곁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상생의 정신이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우리 전북 곳곳에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광사는 음악회에 앞서 연꽃과 연잎, 연근 등으로 만든 음식을 대중들에게 홍보하고 나누는 ‘아름다운 연음식 만찬’ 나눔 행사를 진행해 참석한 도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