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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익산시, 청년자산형성통장 지원사업 최종 51명 확정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8.02 14:10 수정 0000.00.00 00:00

3년 간 매달 15만원씩 저축 시 만기 때 1,080만원과 이자 지급

익산시가 청년자산형성통장 지원사업 대상자 51명을 최종 선정하고 이달부터 지원금을 지급한다.

익산시 청년자산형성통장은 근로 청년에게 매달 일정금액(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적립하면 3년간 익산시가 본인 저축액과 동일 금액으로 자립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2배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지급 받아 학자금 대출, 결혼자금, 주거비 등 청년 미래 설계를 위한 자립기반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가입자가 3년 동안 매달 15만원씩 저축하면 만기 시 자신이 낸 540만원을 포함 1,080만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사업 대상자를 보건복지부의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는 달리 기준 중위소득 120%까지 모집해 선정했다.

또한 급여가 월 300만원 초과 시 자동 해지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달리 급여 인상 여부와 상관없이 통장 유지가 가능토록 했다.

이는 지원대상 범위를 넓혀 사회 초년생인 근로 청년에게 자산형성을 도와 안정적으로 경제 기반을 마련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시는 내년에는 청년자산형성통장 기준중위소득 요건을 더욱 완화해 더 많은 지역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통해 익산에서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시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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