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회장 전영배)는 노인자원봉사클럽 ‘역사문화연구회봉사단(단장 박정수)’ 20명의 단원이 지난 03일 국립전주박물관에서 관람객을 위한 해설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역사문화연구회봉사단은 지난 2020년 창단한 봉사단으로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우성남자 경로당 사무장으로 활동 중인 박정수(78세) 단장은 국제역사문화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평소 사회활동 참여와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어르신들 20명을 모집하여 결성됐다.
재능나눔을 위해 역사문화연구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립전주박물관, 역사박물과, 어진박물관 등 매월 2회씩 둘째주 금요일, 셋째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해설준비, 해설,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국립전주박물관을 이용하는 한 주민은 “어르신들이 앞장서 황혼에도 역사에 관한 지식을 쉽게 해설해 주시고,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박물관을 만들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정수 단장은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관람객을 위한 해설도 못하고, 박물관을 이용 할 수도 없었지만 꾸준히 성실하게 연구하고 활동할 수 있게 되어 회원들 모두 보람되고 즐거워 한다"며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날이 오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