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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한 주민센터(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사업이 파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민선 8기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주시는 서부신시가지와 효천지구 등 효자4동의 증가한 주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향후 신축 예정인 효자4동 주민센터를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다목적강당 등의 기능을 포괄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늘어난 기능과 수요에 부합하게 기존 30대로 계획됐던 주차공간도 100대 규모로 늘리는 사업계획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행정·복지·문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공동체 문화를 복원·활성화 할 수 있도록 기존 행정과 복지 중심의 주민센터를 주민 생활 거점인 행정복합커뮤니티센터로 조성하는 것은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이에 따라 효자4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비는 기존 158억원에서 약 190억원으로 증가하며 부지면적은 9988㎡에서 1만2896㎡로 규모가 커졌다.
시는 이달 중 신축 변경계획에 대한 방침과 세부계획을 결정한 후 전북도 투자심사 재심사와 시의회 공유재산 재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오는 2024년 1월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5년 6월 복합커뮤니티를 개관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우범기 전주시장은 효자4동 복합커뮤니티 건립 부지를 비롯해 서신동 서부권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현장, 운영이 중단된 중화산동 근로자종합복지관, 효자동 서부권 종합복지관 건립 예정지, 현대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전주승화원·봉안당 등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및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우 시장은 지난 1일 남부권 청소년센터 건립 예정지와 서학예술마을 예술광장 조성사업 현장, 완산칠봉 한빛마루공원 조성사업지, ‘예술공간, 완산벙커 1973’ 조성지 등 시정 주요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하는 등 연일 시정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찾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들의 곁에서 일상의 삶과 직결된 서비스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는 주민센터의 필요성 등이 갈수록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전주시 35개 동 주민센터를 주민들이 행정과 복지, 문화, 공동체 활동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거점공간인 행정복합커뮤니티센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