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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 자활근로사업 환경부장관상

이강호 기자 입력 2022.08.15 16:26 수정 0000.00.00 00:00

보드레천기저귀사업 정부 평가서 우수사례로 선정

ⓒ e-전라매일
전주시는 전주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해온 보드레천기저귀사업이 환경부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개최한 ‘2022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 정의로운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총 51개 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서면심사를 거쳐 지자체 2곳, 기업 4곳, 시민 4곳, 민관협력 10곳 등 총 20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전주지역자활센터의 보드레천기저귀사업은 ‘불편한 시도,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도전’을 주제로 서면심사, 면접심사, 온라인투표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저소득층에게 자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국가지원사업 중 하나인 이 사업은 아이의 이니셜을 넣은 전용 천기저귀를 대여해주고 이를 다시 수거해 삶아 세탁까지 해주는 ‘세탁렌탈사업’으로 천기저귀 사용 확대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자 시작됐다.
이 사업은 환경보호 뿐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가사노동의 절감 효과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고은하 전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일회용 기저귀보다 천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지만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한 최선임을 믿고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천 기저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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