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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휴일 직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불문율 깨질까?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8.15 16:32 수정 0000.00.00 00:00




전북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대로 줄기는 했으나, 전국적으로 18주 만에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휴일 직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경향을 볼 때 개인 방역등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전북도와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는 2453명으로 전날보다 2650명이 줄었다. 유행 지속 경향을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도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으나 여전히 유행세를 알리는 1.0를 초과한 1.03을 기록했다.

그간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휴일 직후 급증했던 점을 고려할 때 확진 수가 감소한 데 대해 안심할 수는 없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휴일이었던 전날 2232명보다 2배나 많은 5507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휴일 직후 확진자가 급증했던 불문율이 이번에는 깨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평소와는 달리 하루 더 많은 연휴기간을 보낸 상황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놔서는 안된다. 15일 0시 기준으로 전국 확진자 수가 6만2078명에 달하면서 지난 4월 11일(9만912명) 이후 18주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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