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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UN 세계 청년의 날, 전북에서 펼쳐져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8.15 16:34 수정 0000.00.00 00:00

-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새만금 일대에서 열려

유엔(UN) 세계 청년의 날 국제행사가 전북에서 펼쳐졌다.

전북도는 유스나우(YOUTH NOW)와 함께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그랜드힐스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UN 세계청년의 날 기념식과 새2022년 UN 청년의 날 국제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유스나우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청년 중심으로 행동하고, 청년 역할을 강조하는 초협력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글로벌 청년단체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세계 청년의 날을 주관했다.

UN 세계 청년의 날은 지난 1999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 청년 회의에서 고식 선포돼 매년 8월 12일 국가별로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첫날인 12일에는 ‘로컬의 미래, 지방소멸 속 청년들의 로컬브랜딩’을 주제로 기념식과 지방소멸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포럼, 각국 청년들이 하나 되는 교류화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13일에는 새만금 홍보관, 선유도 등 새만금 일대를 탐방하면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등을 펼쳐며 2023 세계잼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저출생에 따른 지방소멸의 위협 속에서 △청년이 사라져가는 지역 활성화 방안 △지역을 살리기 위한 청년들의 역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방안 등 다양한 문제들을 고민하며 개선책을 찾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영민 도 국제협력과장은 “UN 청년의 날 국제행사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북도의 새만금과 잼버리대회를 소개하는 등 도시 브랜드가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향후 국제기구 채용설명회, 지속가능관광위원회 아태 국제컨퍼런스, 국제거버넌스센터 포럼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청년의 정책참여 및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 ‘전북청년허브센터’ 운영, ‘청년정책 가이드 북’ 제작, 청년이 구상·제안한 사업을 지원하는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공모, ‘청년정책포럼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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