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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익산 명품 배 ‘원황’ 캐나다 첫 수출길 올라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8.18 14:01 수정 0000.00.00 00:00

17일 14톤 첫 선적...연말까지 해외에 500톤 수출

ⓒ e-전라매일
익산 명품 배 ‘원황’이 캐나다 첫 수출길에 올랐다.

시는 17일 익산원협산지유통센터에서 올해 첫 수확한 조생종 원황배의 캐나다 수출을 위한 첫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원황배 14톤 수출을 시작으로 화산·신고배를 캐나다, 대만, 베트남에 연말까지 50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주로 금마면과 낭산면 일대에서 재배되는 익산배는 72농가 57ha에서 연간 1,700톤 정도 생산하고 있으며, 이 배를 수출 전략 품목으로 적극 육성해 온 시 농업기술센터는 명품 배 생산을 위해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교육을 매년 실시중 이다.

또한, 수출 상대국에서 가장 요구하는 안전성과 유해물질 차단을 위한 화상병, 돌발해충 정밀예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했다.

이 밖에도 배 수출을 위해 지난 7월에 참여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역관을 초빙해 배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진행했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배 생육기상이 양호하고 작황이 좋아 수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시장을 개척해 판로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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