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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국민연금 빅데이터,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8.18 17:17 수정 0000.00.00 00:00

복지부 주관 경진대회 협업 분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민연금 빅데이터 이렇게 활약했습니다!’가 협업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혁신사례 확산 및 성과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며, 국민소통·협업·일하는 방식·행정제도 등 4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평가해 최종선정한다.
공단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96개 민관 협력기관과 함께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회복, 지역 영세기업의 초기 사업 안착 등의 협업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공단은 2021년 12월 전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터와 공동으로 ‘금융혁신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고, 산업·학계·연구기관과 서민금융 및 벤처창업 지원 등에 대한 빅데이터 기술 교류 연구를 추진해 왔다.
구체적으로 국내 최초로 동형암호기술을 활용해 국민연금 납부 이력이 반영된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했으며, 이를 적용해 국민연금 성실납부자 55만 명의 신용도를 상승시켰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지원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해 벤처기업 맞춤형 분석 정보를 생산하고 지역 내 16개의 벤처기업의 창업·매출 성장을 지원했다.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은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민연금 빅데이터를 개방하고, 다양한 외부 기관과 협업을 통해 민간 혁신 성장을 지원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협업 대상 기관을 확대하고, 창업지원 및 지역발전 등에 대한 협업 과제 발굴에 집중해 민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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