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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 오전 비 그침…강한 바람과 높은 파고 유의

전라매일 기자 입력 2022.09.06 09:03 수정 0000.00.00 00:00

ⓒ e-전라매일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는 6일 오전 4시50분께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했다.

이 태풍은 계속 북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경남권동부와 경북남부동해안을 지나 동해남부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풍 중심과 최근접 시점은 남동쪽으로 전주 오전 6시 160㎞, 군산 오전 6시 200㎞, 무주 오전 7시 140㎞ 등이다.

전북지역은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5~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고 있다.

누적 강수량(5~6일 오전 5시)은 뱀사골(남원) 222.5㎜, 덕유산(무주) 145.0㎜, 정읍 111.3㎜, 변산(부안) 98.5㎜, 심원(고창) 93.5㎜, 번암(장수) 90.5㎜, 복흥(순창) 86.㎜, 5 강진면(임실) 83.0㎜, 여산(익산) 82.5㎜, 군산산단 81.5㎜, 심포(김제) 75.0㎜, 완주 구이 63.0㎜, 진안주천 61.5㎜, 전주 56.5㎜ 등을 기록하고 있다.

섬 지역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110㎞(초속 20~3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의 부는 곳이 있다.

최대순간풍속은 시속(초속) 말도(군산) 137(38.0)㎞, 설천봉(무주) 87(24.1)㎞, 위도(부안) 82(22.7)㎞, 고창 72(20.1) ㎞, 진봉(김제) 67(18.5)㎞, 순창군 62(17.3)㎞, 정읍 57(15.9)㎞, 신덕(임실) 55(15.4)㎞, 번암(장수) 53(14.6)㎞, 동향(진안) 46(12.7)㎞, 익산 45(12.5)㎞, 전주 44(12.1)㎞, 완주 37(10.2)㎞, 남원 32(9.0)㎞ 등이다.

태풍에 의한 비는 아침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으나, 일부 내륙은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초속 20~30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서해남부 해상에는 바람이 초속 12~20m, 물결은 2.0~6.0m로 매우 높아 시설물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해안에는 너울과 함께 해안지역에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고,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도 있다.

만조 시각은 만조시각은 군산(외항) 오전 10시46분, 부안 위도 오전 10시30분, 어청도 오전 10시49분이다.

기온은 최저 18~19도로 어제보다 4~5도 낮고, 최고 23~27도로 어제보다 1~2도 낮다.

오후 1~2시 예상기온은 진안·장수 23도, 임실·무주 24도, 군산·김제·남원·부안·정읍 25도, 전주·완주·익산·고창·순창 26도 분포다.

생활기상은 식중독지수 '위험',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체감온도 '보통, 대기확산지수 '높음', 자외선지수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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