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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지난 5일 축사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정읍시 소재 돈사 및 계사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실태 점검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축사시설 특성상 실내 다량의 부식성 가스 체류 등으로 인해 전기시설 등 각종 시설의 관리가 매우 어렵고, 화재 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농가의 지속적인 안전 관리가 요구된다.
최근 5년간 도내 축사 화재는 총 274건으로, 15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전기화재가 4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축사 내 노후 전기시설 등 개선 권고, ▲소방시설 안전 관리 지도,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조치 방법 등이다.
특히, 최근 김제시 소재 돈사 화재 피해 사례를 전파하는 등 관계인의 화재안전 관리 의식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축사 화재 발생 시 가축 폐사 등으로 인해 농가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시설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