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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도, 우수 특허 10개 선정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07 18:16 수정 0000.00.00 00:00



전북도가 기업의 기술력 선점과 보호 등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우수 특허 10개를 선정했다. 선정 특허는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우수제품을 발굴,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이 검증된 만큼 향후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7일 2022년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식을 갖고 유공자를 포상했다. 이번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사업은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전북도가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 기반 우수제품 발굴 및 지역 우수 특허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도와 특허청의 지원 속에서 추진됐다.

이번에는 지역 내 우수 특허 총 19건의 특허가 접수돼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특허에 대한 기술성, 사업성, 지역 경제 기여도 등 총 3개 항목을 기준으로 두 차례의 내·외부 전문평가위원회를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특허를 선정했다.

이날 10대 특허 인증서를 수여 받은 기업은 ㈜풍림파마텍, 대영엔지니어링(주), 비케이시, 우리기술, (유)씨엠에프엔비, ㈜넥서스비, ㈜랜드로드, ㈜씨엔와이더스, ㈜온테크, ㈜진셀바이오텍 등이다.

이들 기업은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151명의 고용창출과 약 477억 원의 매출 증가, 304억 원의 수출, 116억 원 가량의 투자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북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7개 기업은 도와 특허청을 통해 지식재산의 권리화 및 사업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은 결과,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도와 특허청은 향후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제품판로 증진 등을 위한 홍보활동 지원과 글로벌 지식재산 스타기업, 중소기업 지식재산 바로지원, 지식재산 금융연계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대표 스타재산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식재산의 가치와 경영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지식재산 창출 및 경영 활성화에 공헌한 4명의 유공자를 포상했다. 유공자로 (유)이지스건설 윤수환 대표가 도지사 표창을, ㈜휴먼드림 김모경 대표는 특허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 진산테크윈 박종호 대표와 (유)아리울수산 박금옥 대표는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을 받았다.

최창석 도 혁신성장정책과장은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전북 기업들의 중요한 자산으로서, 향후 산업 생태계의 체질 강화를 위한 성장동력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에서는 기업이 공들여 만든 기술 등이 지식재산으로 안전하게 권리화돼 향후 사업화 확산에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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