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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수산업·어촌 발전 이끌 어민 공익수당 지급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14 17:40 수정 0000.00.00 00:00



전북도가 수산업·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한 어민공익수당을 지급한다,

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가당 연 60만원의 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지난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시·군별 읍·면·동을 통해 도내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어민 공익수당 신청·접수 결과, 2555 어가의 신청을 받았다. 이들 어가에 대한 지급요건 검증을 통해 최종 지급 대상자 2183 어가를 확정했으며, 총 13억1000만 원의 수당을 시·군별로 카드, 지류 등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 어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2년 이상 계속해서 도내에 거주하고 어업경영체를 유지하고 있는 어가로, 실제 어업에 종사해야 한다. 또 수산 관련 법규위반, 농민수당 중복 신청 등 지급 제외요건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도는 어민 공익수당 지급 완료 후 수산업·어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어촌환경 조성을 위해 시·군별 부정수급 및 지급대상자의 이행조건 준수 여부 지도·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나해수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어민 공익수당 지급으로 코로나19 영향과 고유가 등 많은 어려움을 겪은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어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산업·어촌의 공익적 기능과 지속 가능한 어촌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도내 2016 어가에 12억 원의 어민 공익수당을 대부분 지역화폐를 지급해 외부로 수당이 흘러나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사용함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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