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2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1529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점검 대상 시설은 노후시설, 주민신청 시설 등 1529개소이며, 시·군에서 718개소를 점검해 계획 대비 47% 점검을 완료했다.
민관합동을 추진 중인 점검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 633명, 관련 공무원 등 656명 등 총 1289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대상시설 중 도민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 유도 등 파급효과가 큰 시설 5개소를 선정해 지휘부 현장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점검 대상인 5개소는 도지사 2회, 행정부지사 1회, 정무부지사 1회 총 4회에 걸쳐 현장에서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철근탐사기·초음파탐상기·드론 등 전문 점검 장비를 활용하는 등 점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안전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처리하거나 예산확보를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등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적사항을 개선하고 위험요소 제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