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진압해 화재 확산을 막고 인명피해를 방지한 시민 송병삼(51세)씨와 문철희(46세)씨 2명이 전주덕진소방서장표창을 받았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에 따르면 송병삼 씨와 문철희 씨는 지난 8월 24일 오전 7시경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전주페이퍼 기숙사 앞 도로에 주차 중이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즉시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전주페이퍼에서 보유 중인 소방펌프차를 몰고 현장으로 이동, 신속하게 진압 활동을 펼쳐 연소 확대를 막고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
송병삼씨는 “다급한 상황에 생각할 겨를 없이 한 행동이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어 다행이고 전주덕진소방서에서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많은 분이 화재 대응 요령을 익혀두고 유사 상황이 발생 시 적극적으로 도움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안전을 지킨 두 분의 용기는 시민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용감한 대처로 공공의 안전을 지키는데 이바지한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