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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20일 제262회 김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한 오승경 의원, 이병철 의원, 이정자 의원, 황배연 의원, 김승일 의원, 양운엽 의원의 시정질문에 답변했다.
정 시장은 첫 질문에 나선 오승경 의원의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과 공공숙박시설에 대해 "선암 자연휴양림 초입부 송전탑에 대한 불안감과 우려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해결방법을 검토하고 있고, 도시근교형 자연휴양림이라는 장점을 살려 기존 숲길체험 인프라와 휴식공간 등 휴양림의 기능을 유지 보완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휴양림의 수요를 창출하겠다"며 "부족한 공공숙박시설에 대해 휴양림 내 추가 설치 여부 검토 등 숙박시설 확충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병철 의원의 새만금 개발지역 관할권 지정 및 행정구역 지번 부여 방안 마련에 대해 정 시장은 "새만금 개발과 관할권 지정은 병행돼야 한다"며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은 우리시 관할로 해야 한다는 입장과 새만금 신항, 국립 새만금 수목원,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관할권이나 행정구역 지정과는 별개로 새만금 기본계획 등 정부계획에 따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이정자 의원이 질문한 벽골제 입장료 폐지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대해 "2020년 벽골제 관광지 입장료 현실화 방안 용역과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서는 입장료를 폐지해야 하다는 의견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지역상인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선의 선택을 위해 심도있게 재검토하겠다" 면서 "벽골제 관광지가 김제시의 정체성을 표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국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출산과 양육은 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져야 함을 공감하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하였지만, 전주, 익산, 군산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으로 어렵게 돼 산모들에게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자 협의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황배연 의원의 모악산 관광 종합개발계획과 조직개편에 대한 질문에서 정 시장은 "기존 공원자연환경지구 약 17만㎡에 대해 공원마을지구로 변경 요청하여 지역경제발전 및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모악산이 새로운 관광 이미지 형성 및 신규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체류형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종교문화 체험존, 수 체험존, 숲 체험존 등을 계획, 사계절 차별화된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정부정책의 흐름을 반영하고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진단을 추진 중"이라며 "업무분석, 통계화, 면담 등 조직을 정밀하고 알차게 진단하기 위한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이해를 부탁드리며 속도감 있게 조직을 개편하겠다"고 답변했다.
정 시장은 김승일 의원의 일상회복지원금 및 예산에 대한 질문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일상회복지원금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으로 인해 국가예산 확보에 차질을 빚는 일은 없다"며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양운엽 의원이 질문한 성장도시기반 조성과 도시계획조례(경사)와 관련해 정 시장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전원형 베드타운 조성을 위한 ‘김제시 도시성장계획 전략수립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한 뒤 "도시계획조례 개발행위허가 기준이 되는 경사도는 지역여건과 주변상황 그리고 재해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존과 개발이 균형을 이루도록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정 시장은 "시정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 의회와 신속하고 긴밀하게 협의하여 최적의 해법을 모색해 나아가겠다”며, "시정의 협력적 동반자로서 변함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질문하신 내용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