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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 세계 금융·경제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22 18:52 수정 0000.00.00 00:00

- 22일 개막, 이틀간 한옥마을 일원서 다채롭게 펼쳐져
- 균형발전·기후행동·탄소중립·디지털 전환 등 이슈 다뤄

ⓒ e-전라매일
세계의 금융·경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포럼이 전북에서 개막했다.

전북도는 22일과 23일 이틀간 라한호텔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제3회 지니포럼(GENIE Forum)을 개최한다.

지니포럼은 전북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등 11개 기관이 협업해 개최하는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행사다.

첫날인 22일에는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국제조직위원회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가들의 네트워킹이 시작됐다. 개막식에서는 금융·경제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적인 추진력으로 세계적인 공적을 쌓은 혁신가를 대상으로 1만 불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는 ‘지니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지니어워즈 수상자는 글로벌 혁신 경제 네트워크 구축에 헌신한 한영석 현대중공업 이사장으로 선정됐다.

이어진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JIFIC)에서는 ‘자산운용의 미래와 지역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전북의 금융도시 모델을 구체화하고, 연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글로벌 자산운용과 연기금 시장을 이끌어가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국민연금 대체투자와 전북의 금융산업 발전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엿다.

또한 경제·사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이슈를 다루는 연계행사가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라한호텔 기와&마루홀에서는 ‘포괄적 성장과 균형잡힌 해법’이라는 주제로 ‘균형발전컨퍼런스’가 열렸고, 지니포럼과 조직위원회, 상생협력단, 국제협력자문위원들이 참여하는 인터뷰 형태로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해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둘째 날인 23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청년스타트업협회가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스타트업’을 주제로 하는 ‘스토리지 데모데이(STORAGE Demoday)’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는 기후변화센터 주관으로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금융혁신을 통한 기후행동 가속화’에 대해 논한다. 전주한벽문화관 공연장에서는 월드컬쳐오픈 코리아가 주관하는 ‘2022 Better Together Challenge’가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라한호텔 기와&마루홀에서 KAIST 주관의 ‘열린발표’가 ‘뉴노멀시대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전주한옥마을 야외공간에서는 (사)동네삼촌들이 주관하는 ‘Green Dialogue’ 캠페인이 펼쳐진다.

지니포럼 국제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는 “글로벌 금융도시로서 새로운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전라북도에서 세계 금융·경제를 이끌어가는 전문가들과 석학들이 모이는 제3회 지니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전북도에서 세계 금융을 한 눈에 읽는 포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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