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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익산소방서, ˝말어눌함?마비증세시 뇌졸중 의심 신고해야˝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25 14:10 수정 0000.00.00 00:00

골든타임 놓치면 영구기능장애 등 발생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일상생활 중에 갑자기 편마비 증세, 말 어눌함, 안구편위, 전신경련 등의 증세를 발견하면 뇌졸중으로 인지하고 지체없이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뇌졸중은 증세가 시작되고 최대 4시간 30분 이내에 수술 등 치료를 시행하면 사망률이 감소하는 반면, 골든타임을 놓치면 사망하거나 영구적인 기능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이다.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 발견 및 빠른 치료가 예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제때 치료 받지 못하면 1분당 190만개의 뇌세포가 손실되고, 1시간당으로는 1억 2,000만개의 뇌세포가 손실 되는 것으로 알려져, 제 때 치료를 받아야 일부라도 남아있는 뇌세포의 생존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양팔을 들어 본다던지 누운 상태에서 양발을 들었을 때 한 쪽만 버틸 수 있는 경우, 생각은 나는데 말이 잘 안 나오고 발음이 어눌한 경우, 안면마비 등의 증세가 하나라도 있으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70% 이상이다.

구창덕 서장은 “뇌졸중 초기 증세는 가벼운 두통 증세부터 실신까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 감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이상 증세가 있을 때 119로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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