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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문화/공연

제10회 한국예총 화예작가초대전

서을지 기자 입력 2024.06.11 13:25 수정 2024.06.12 13:25

한국예총화예협의회(이사장 한명순)주관 제10회 한국예총 화예작가초대전이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주최, (사)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화훼장식산업반전위원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SAYFLORY 플로랄투데이 후원으로 한국예총 갤러리에서 2일간의 전시회를 지난 6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초대전은 화예작가들의 매년 초대전을 통해 화예예술세계의 축척된 정체성을 토대로한 새로운 예술세계의 도전“바스켓, 예술을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 속 크리에이티브의 재해석으로 예술의 현실적인 방향성을 추구하며 작가의 시대정신과 예술감성을 다양한 형태의 바스켓을 이용해 차별화된 조형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학술탐구 화예디자인 연구 장권순 작가(웨딩장식명인)의 주제 발표“웨딩 공간연출과 부케 형태의 분류”, 한명순(플로랄디스플레이명인), 오정인(강원지회장)의 리빙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 및 부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예총화예협의회 예술발전 공헌 및 제10회 한국예총 화예작가초대전 참여로 협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해 특별한 시상식이 있었다. (사)한국예총 회장상 수상자 한명순 외 18명(임성옥 이윤자 황숙희 박경희 유명선 박상금 서명옥 라복임 서을지 백한선 이선애 김경희 오정인 김경자 장권순 이정숙 홍석화 성용애) 및 한국예총 화예작가초대전에 10년 연속 참여한 작가 서을지 외 13명(한명순 임성옥 이윤자 황숙희 박경희 유명선 박상금 서명옥 오정인 이선애 백한선 장권순 홍은숙 성용애)이 한국예총화예협의회 화예마스터 인증서를 받았다.
또한 제10회 초대전을 기념하여 꽃과 함께하는 소중한 생명나눔의 작은 실천으로 희망꽃으로 피어나길 소망하며 소아암 등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사회 복지단체에 2백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한국예총화예협의회는 화예작가들의 산실로서 학술탐구 화예디자인 연구, 정기적인 화예작가초대전, 데몬스트레이션을 통해 올해의 트랜드디자인을 발표하는 등 지속적이며 인문학적 예술세계의 짜임있는 발전을 도모한다, 시대적인 감성예술세계를 서로 공유하며 사람과 예술이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조화로운 성장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예술을 지향하며 스머프팀웍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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