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상휘)가 주관하고 (사)한국예총과 (사)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의 후원으로 열린 한국예술문화명인 초대전 ‘2025名人 同樂展’이 지난 10일 7일간의 전시를 마쳤다.
전시는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렸으며 도내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예술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권애란 총괄본부장의 기획 아래 진행됐으며, 본회 명인들이 운영위원으로 참가하여 예술문화로 함께 즐거움을 표현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황의철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이사장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술의 새로운 경지를 지향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명인들의 열정이 깃든 작품들이 전북특별자치도민과의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행사는 김병옥 서각공예 명인의 축가로 흥돋는 분위기를 더 했으며, 권애란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테이프커팅식, 김상휘 회장(사)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이사 임명장 수여 및 라복임(찻자리다화) 명인의 한국예총 회장 공로상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김상휘 회장은 “전북도민이 함께한 ‘2025名人 同樂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며 명인 선생님들의 빛나는 작품을 도민과 함께 했다는점이 뜻깊다 하겠습니다. 또한 내 년 부터는 더 확장해서 전북특자도 문화관광재단과 동행을 기대하며, 그를 앞두고 우리 명인 선생님들도 각자가 함께 동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는 지역의 소중한 예술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록하며 인증과 전승, 유통을 돕는 단체로서 명인들의 가치 있는 예술 활동을 사회자산으로 나누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