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의 전북특별자치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이하 예술인복지증진센터)는 ‘예술인역량강화재교육 지원사업 예술대로 길나래’ 교육생을 모집한다.

예술대로 길나래는 예술인복지증진센터의 예술인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예술인들이 걷는 길에 날개를 달아주는 참된 교육’이라는 의미이며, 교육을 통해 도내 예술인들에게 기초 전문 분야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전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1회 차 교육 일정은 10월 31일 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AI를 활용한 예술 작품 전시‧기획 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내 주소지를 둔 예술인은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재단 누리집(www.jbct.or.kr) 사업공고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bart2024@hanmail.net) 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1회 차 이후 총 4회 차의 교육을 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회 차별로 각 교육 일정 전까지 선착순으로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참여 예술인은 회 차별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교육 일정은 ▲2회 차 11월 19일 ▲3회 차 11월 26일 ▲4회 차 12월 2일 등 4회 차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홍보, 예술창업, 메타버스 플랫폼교육, 심리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통해 예술인의 창작 영감을 자극할 수 있게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참여예술인에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전문성을 강화해 경쟁력을 키우고, 서로 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인복지증진센터(063-230-743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