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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시무식 및 주재기자 월례회의 개최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1.02 16:59 수정 2025.01.02 04:59

'을사년, 전라매일 도약의 해'를 슬로건으로 조직력 강화와 독자 소통 다짐


본지는 2일 오전 본사에서 시무식과 주재기자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2025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본지 조직 구성원 간의 결속을 다지고 독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시무식은 홍성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행사 시작 전에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어진 시무식에서는 본지의 조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과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구성원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들 계획은 2025년 본지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성일 대표이사는 “새로운 해를 맞아 독자와 더 가까워지는 신문을 만들고, 구성원 간의 협력을 통해 더 강한 조직으로 나아가겠다”며,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지가 주최하는 신춘문예 행사에 대한 소식도 전해졌다.

신춘문예는 젊은 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학적 잠재력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는 행사다. 본지는 올해 더욱 풍성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작가들과 독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홍성일 대표이사는 “신춘문예는 본지가 추구하는 창의적이고 열린 문화의 일환”이라며, “재능 있는 작가들이 본 행사를 통해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지는 이번 시무식과 월례회의를 계기로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또한, 구성원 간의 결속과 소통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심도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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