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정성수씨가‘24 한국 예총 문학상’을 수상했다.
사) 한국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회장 조강훈)가 주최하고 한국의 시 문학협회 주관, 한국예총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1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구민회관 소강당 1F에서 수상자와 축하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시인은 시집 30권, 시곡집 6권, 동시집 11권, 동시곡집 8권, 디카 동시집 1권, 동화 6권, 실용서 3권, 산문집 6권, 논술서 5권, 공저 14권 등 총 90권의 저서를 출간하여 문학발전과 문화예술진흥에 헌신적 노력과 기여를 한 공로와 시부문 (시집 : 끙)의 뛰어난 작품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28명의 동인집‘빛의 울림으로 시를 품다(노트북 출판사)’출간기념회가 있었다. 심사위원장인 정성수 시인은 축사와 아울러 객관적이고 수준 높은 심사평을 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명예문학박사 정성수 시인은 서울신문으로 문단에 나왔으며 수상으로는 세종문화상, 소월시문학대상, 윤동주문학상, 황금펜문학상, 전라북도문화예술창작지원금, 아르코문학창작기금.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콘텐츠 창작지원금, 익산시 효행스토리 도서제작 지원금 4회 등 다수가 있다.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겸임교수와 전주비전대학교운영교수 역임하고 현재는 향촌문학회장, 사/미래다문화발전협회장, 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 전라매일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주에서‘건지산 아래 작은 방’을 운영·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