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섹션
정치
사회
경제/IT
교육/문화
행복을 여는 사람들
사설/칼럼
오피니언
기획
정보
실시간 뉴스
많이 본 뉴스
포토 뉴스
PC버전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홈
정치
사회
경제/IT
교육/문화
행복을 여는 사람들
사설/칼럼
오피니언
기획
정보
more
홈
정치
사회
경제/IT
교육/문화
행복을 여는 사람들
사설/칼럼
오피니언
기획
정보
홈
기획
김병님의 시 카페 <속살대는 발자국>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입력 2025.01.06 14:36
수정 2025.01.06 02:36
0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공유하기
속살대는 발자국 - 김병님
회색빛 하늘빛이 길 위에 숨어드니
은빛 세계가 계절에 떨림으로
하얀 손을 흔든다.
눈꽃 하나가
눈사람으로 긴 여로의 발자국이 되어
추억을 뭉치뭉치 담아내고
사각거리는 흰 눈 위에서는
첫사랑도 짝사랑도 중년의 시간 위에 누워
결빙의 온도 위에서
솜사탕 같은 흰 꽃을 피운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jlmi1400@hanmail.net
다른기사보기
<루다쌤(안재희)의 원서 함께 읽기 ‘Junie B Jones(주니 비 존스)’ 1회-1부>
사설 - 식품 사막화, 자활사업이 해법 중 하나
명시와 함께하는 삶 <해녀>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라매일
랭킹뉴스
최신 3일간
집계한 조회수입니다.
01
월요시문학
2025/01/05 16:23
02
전라매일 2025년 1월 6일자 인사
2025/01/05 13:59
03
정동영 의원, 전주 발전 위해 특별교부세 17억 원 확보
2025/01/05 16:20
04
‘전북 농촌유학’으로 학령인구 소멸 위기 넘는다
2025/01/05 16:21
05
2025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3일부터 접수 시작
2025/01/05 16:20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네이버블로그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