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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시청 태권도팀과 간담회 가져

박수현 기자 입력 2025.01.08 15:10 수정 2025.01.08 03:10

- 김 시장, 동계시즌 잘 준비해 부상없이 좋은성적 거둬 김제위상 높여주길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김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과 간담회를 마련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은 계약만료로 4명의 선수와 계약해지를 하고, 새로이 5명의 우수한 선수를 영입해 2025년 을사년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동계시즌을 잘 준비해 올 한해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김제시의 위상을 높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각종 대회에 출전해 노력하는 만큼 김제시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은 지난 1998년 창단했으며, 천병열 감독을 중심으로 서동욱 코치와 주장 백선경 선수 외 7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지난해 7개 대회에 출전해 1개의 은메달과 5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김제시의 위상을 높였다./김제=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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