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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태 ㈜MOA건설 대표, 무주군에 5백만 원 기탁

김정오 기자 입력 2025.04.10 16:52 수정 2025.04.10 04:52

- 무주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로 전해
- 2024년 2월에는 재대전무주군민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 고향 무주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노력, 귀감



재대전무주군민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기석태 ㈜MOA건설 대표가 지난 10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에서 태어난 기석태 대표는 “나를 낳고 키워준 고향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커지는 것 같다”라며 “가족, 친지, 친구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무주가 항상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고향사랑기부금에 담아 전한다”라고 밝혔다.

기석태 대표는 지난해 2월 재대전무주군민회 회장에 취임했으며 8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무주군 농특산물 및 반딧불축제 홍보 등에 앞장서는 등 고향 무주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MOA건설은 철근, 콘크리트를 비롯한 리모델링, 방수, 미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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