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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학어린이대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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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가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5년 황학 어린이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마술쇼, 한복패션쇼, 태권시범단 공연 등 21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어린이는 “많은 체험 덕분에 어린이날이 기억에 남을 것 같고, 가족들이랑 내년에도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병춘 총장은 “지역사회의 가족들이 한데 모여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어린이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라며, 이번 어린이 대잔치를 통해 행복한 교육 공동체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교육대학교는 매년 학교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초등 교육과정 및 교과 연계 중심의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공동체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올바른 놀이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