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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덕진경찰서, ‘노쇼’ 사기 예방 총력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5.28 17:19 수정 2025.05.28 05:19

단체예약 빌미 금전 편취 수법, 전단지 제작·배포로 피해 예방 나서
가짜 단체예약·대리구매 유도 수법, 자영업자 대상 예방 활동 전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인병) 아중지구대(대장 엄두석)는 음식점 업주 등을 상대로 ‘노쇼’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노쇼’사기란 군부대 훈련, 연예인 팬미팅, 기업 워크숍등을 사칭해 음식점에 단체 식사를 예약한 뒤 실제로는 나타나지 않거나, 대량 주문을 미끼로 주류·물품 대리구매를 유도해 금품을 편취하는 수법이다.

특히 피해업소는 예약 취소에 따른 손해뿐 아니라 선입금이나 대리 결제 피해까지 입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아중지구대는 “주로 바쁜 시간대를 노려 업주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며, 공공기관이나 유명인을 사칭해 신뢰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예약이나 대리 요청이 있을 경우 반드시 확인 절차를 가지고, 의심 상황은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중지구대장은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시민의 재산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책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정보 제공을 통해 유사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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