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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전북의 뜨거운 투표열기, 윤석열 정권에 대한 분명한 심판의지”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6.01 17:03 수정 2025.06.01 05:03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31일 입장문을 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도민들이 보여준 전례 없는 참여 열기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공보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전북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53.01%로, 전국 평균 34.74%를 훌쩍 웃돌아 전남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며 “순창군은 무려 69.35%의 투표율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 도민의 뜨거운 주권 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높은 투표율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라며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오만, 국민을 외면한 독선적 국정운영에 대한 전북도민의 준엄한 경고이자, 지난해 12월 3일 불법 계엄령 발동에 대한 강력한 심판의 목소리”라고 강조했다. 공보단은 “민생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민주주의는 흔들리고 있다는 절박한 위기의식이 도민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였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공보단은 “전북의 사전투표율 53.01%는 역대 대선뿐 아니라 국회의원·지방선거를 통틀어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대기록”이라며 “이는 도민 한 분 한 분의 결연한 의지가 모여 만들어낸 위대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보단은 “이번 투표참여는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뿌리째 흔들어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고자 하는 도민의 분명한 신념”이라며 “이 소중한 민심의 불꽃이 6월 3일 본투표에서도 거침없이 이어지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 표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그것은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여는 희망의 씨앗입니다. 가족·친구·이웃에게 본투표 참여를 독려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공보단은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도민 여러분의 이 위대한 결단과 열망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이번 대선은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되살리려는 전북도민의 투쟁이자 미래를 향한 약속의 현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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