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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야생생물 보전사업 사회공헌활동 `앞장`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6.12 15:13 수정 2025.06.12 15:13

현대차 전주공장, 3200만원 전달
1급 서식지에 모니터링 장비를 설치
쓰레기 수거 플로깅 활동 전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덕유산국립공원 내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 보전사업을 위해 사회공헌기금 3,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지방환경청,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굿네이버스 전북특별자치도 자립지원전담기관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하는 이번 보전사업은 덕유산국립공원 내에 자생하고 있는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서식지에 모니터링 장비를 설치하고, 멸종위기야생생물 전시회 운영 지원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또 멸종위기야생생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광릉요강꽃과 반달가슴곰을 모델로 가방걸이 기념품을 제작해 나눠줄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가 중점을 두고 있는 ESG 환경경영 노력의 일환으로 덕유산국립공원 내 멸종위기야생생물을 잘 보전해 나가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3년째 연속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신입사원 11명, 환경 문제 관련 특별수업을 통해 인연 맺은 전북 완주군 관내 구이초등학교 학생 37명 등 50여 명이 참여해 덕유산 자락인 무주 구천동 어사길 일원에서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 최초로 수소전기버스와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해 생산에 나서는 등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환경경영 실천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협업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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