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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시, 청년들과 진로·미래 주제 소통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6.18 14:29 수정 2025.06.18 02:29

지역 정착 위한 실질적 논의
정착 유도와 지역경제 활력

전주시가 지역 청년들과 함께 진로와 취업, 창업 등 미래를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지역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시는 지난 18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청년과 지역 경제인의 교류의 장인 ‘청춘살롱: 청년들의 잡(job)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오현성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센터장, 전북청년경제인연합회, 스타트업 관계자,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년층의 고민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행사는 식전강연과 축사, 라운드 토크, 브런치 살롱, 우수 참가자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라운드 토크’ 시간에는 우범기 시장과 황큰별 텔로스 대표, 이동원 액티부키 대표, 봉준일 더스크 대표가 단상 멘토로 나서 사전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어진 ‘브런치 살롱’에서는 대학생들이 멘토와 식사를 함께하며 보다 가까이에서 진로와 취업, 창업에 대한 조언을 주고받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단순한 진로 상담을 넘어, 지역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고 전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청년의 지역 정착은 곧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진로·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해 전주를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범기 시장은 “청년들이 각자의 꿈을 실현하며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청춘살롱이 청년들의 인생 방향을 고민하고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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