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6월 23일 오전 10시, 전북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과 공동으로 소방헬기 지상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헬기 이송 상황에서 지상과 공중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대원의 실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순회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소방헬기가 투입되는 중증 응급환자 이송 및 재난현장 출동 시, 구조·구급대원이 숙지해야 할 기본적인 접근 절차와 이·착륙 시 안전 확보 요령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특히 헬기에서 환자를 인계받는 과정에서의 정확한 역할 분담과 위험 요소 식별 및 예방 조치에 대해 실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헬기 이송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핵심 수단 중 하나인 만큼, 지상대와의 유기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실전에서 혼선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북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이 도내 각 소방서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완주소방서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응급의료체계의 효율성과 재난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