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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소방, 대학생 협업 영상 프로젝트 ‘FIRECUT119’ 발표회 개최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6.24 14:54 수정 2025.06.24 02:54

MZ세대 시각으로 소방안전 콘텐츠 제작… 우수작 3편 선정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대학생 협업 영상 프로젝트 ‘FIRECUT119’ 발표회를 열고, 총 15편의 소방안전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주비전대학교 방송영상디자인학과와 공동으로 추진된 것으로, MZ세대의 시선에서 생활 속 소방안전 메시지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도민과 소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FIRECUT119’는 ‘화재의 순간을 영상으로 기록하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진행됐다. 참여 학생 35명은 5개 팀으로 나뉘어 기획과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이들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골든타임 확보, 전기차 화재 예방, 화재 대피요령, 취약계층 안전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일반 영상 6편, 숏폼 영상 9편을 제작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소방본부와 대학 교수진 등 4인의 심사위원단이 기획력, 영상미,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총 3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는 아파트 화재 대피요령을 게임 형식으로 구성한 ‘컨트롤에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사물 의인화로 표현한 ‘안전해야조’, 운전자 유형별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다룬 ‘싸이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팀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선정된 영상은 전북소방본부와 전주비전대학교의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 도내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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