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현정)은 지난 23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일대에서 지역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한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전국 단위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특히 전주상진신협은 지역특화사업으로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활용해 친환경적이고 기능성 높은 주거환경 개선을 실현하고 있다.
해당 가정은 전주상진신협과 어부바멘토링 협약을 맺고 있는 꿈사랑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윤태인)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이날 봉사에는 김현정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벽지 및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또 베개, 침대시트, 물티슈 등 한지로 만든 생활물품을 함께 전달하며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김현정 이사장은 “주거환경이 조금만 개선돼도 아이들의 일상과 정서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주상진신협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상진신협은 2025년 5월 기준 자산 4,344억 원, 조합원 13,205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행복한집 프로젝트 외에도 아동·청소년 멘토링,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에 신협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조경환 기자